2021년 IPO '큰장' 선다…크래프톤·카카오 3형제 '출격' 기사입력2021.01.03 06:29 최종수정2021.01.03 06:29 후속기사원해요 좋아요 좋아요 평가하기7 1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©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(서울=뉴스1) 권혜정 기자 = 지난해 IPO(기업공개) 시장은 '활황'을 맞았다. SK바이오팜을 시작으로 카카오게임즈,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 대어급 기업들이 연달아 상장하면서 IPO시장은 여느때보다도 뜨거웠다. 코스피 지수가 천장을 연이어 뚫으며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자 새내기주에 대한 관심도 배가됐다. IPO 시장의 열기는 올해 더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. 카카오페이, 카카오뱅크, 카카오페이지 등 '카카오 3형제'를 비롯해 게임사 크래프톤, LG화학 배터..